7월부터 바이아웃 사라진다…리버풀, ‘1002억 MF’ 영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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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도미니크 소보슬러이(22, 라이프치히) 영입을 서두르기 시작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소보슬러이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7천만 유로(약 1,002억 원)에 해당하는 소보슬러이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계획이다.
리버풀이 향후 소보슬러이의 이적료가 폭등할 것을 우려해 이달 안에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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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도미니크 소보슬러이(22, 라이프치히) 영입을 서두르기 시작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소보슬러이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미드필더 영입은 리버풀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제임스 밀러, 나비 케이타,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동시에 팀을 떠난 탓에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이 반드시 필요했다.
보강 작업은 발빠르게 이뤄졌다. 리버풀은 지난 8일 정상급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앨리스터를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568억)에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보강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 리버풀의 시선은 소보슬러이를 향하고 있다. 소보슬러이는 22/23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6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위르겐 클롭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버풀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7천만 유로(약 1,002억 원)에 해당하는 소보슬러이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계획이다.
소보슬러이의 영입을 서두르는 이유는 따로 있다. 소보슬러이의 바이아웃 조항은 이달까지만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이 향후 소보슬러이의 이적료가 폭등할 것을 우려해 이달 안에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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