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끄 스트링 콰르텟, 제9회 정기연주회가 'Dear Schubert'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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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자리와 실력에 안주하지 않고 실내악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장르 불문,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2015년 4월에 창단한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초청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현악사중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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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의 멤버 바이올린 이석중, 반선경, 비올라 진 덕, 첼로 윤여훈은 이날 공연에서 프란츠 슈베르트의 <String Quartet No.12 in c minor, D.703 "Quartettsatz">, <String Quartet No.13 in a minor D.804 "Rosamunde">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String Quintet in C Major, D.956>을 첼로 김우진과 함께 선보이며 슈베르트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년 4월에 창단한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초청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고 있는 현악사중주단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브라움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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