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베테랑’ 박석민, 수비 도중 목 경미한 부상…5회 예비역 최정원과 교체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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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38)이 경미한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석민은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7차전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 5회말 시작과 함께 최정원과 교체되며 경기를 조기에 마쳤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2회 3루수 뜬공, 4회 헛스윙 삼진을 기록한 박석민은 4회말 수비를 하던 도중 목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선수보호차원에서 5회말 예비역 최정원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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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후광 기자]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38)이 경미한 부상으로 교체됐다.
박석민은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7차전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 5회말 시작과 함께 최정원과 교체되며 경기를 조기에 마쳤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2회 3루수 뜬공, 4회 헛스윙 삼진을 기록한 박석민은 4회말 수비를 하던 도중 목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선수보호차원에서 5회말 예비역 최정원과 교체됐다. 박석민이 빠지면서 최정원이 2루수, 2루수였던 서호철이 3루수로 이동했다.
NC는 6회초 현재 KT에 2-0으로 앞서 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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