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명진의 소나타, 'Harmonic Voyage: The Sonata Unveiled' 독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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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에 맺힌 카리스마로 청중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백명진의 독주회가
피아니스트 백명진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술사를 취득한 후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 피아노과 석사학위 취득 및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에서 피아노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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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서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Piano Sonata No. 31 in A♭ Major, Op. 110>과 알렉산더 스크리아빈의 <Piano Sonata No. 2 in g? minor, Op. 19>,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Piano Sonata No. 6 in A Major, Op. 82> 전곡을 연주하며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백명진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술사를 취득한 후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 피아노과 석사학위 취득 및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에서 피아노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존경받는 교육자로서의 면모와 더불어 한국피아노학회 이사 및 교회음악연구소 소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회, 줄리어드 음대 동문회, 뉴욕주립대학교 동문회, 서울신학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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