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7월 첫날 오후 차차 개…서울 낮 최고 34도까지

안정훈 2023. 6. 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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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제주도는 새벽까지 가끔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제주도(해안 제외)가 20∼60㎜(제주도 산지 80㎜ 이상), 경남권 남해안 10∼50㎜(많은 곳 60㎜ 이상)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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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머금은 무지개 (서울=연합뉴스) 소나기가 내린 14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하늘 위에 무지개가 떠 있다. 2023.6.14 [경남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7월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남 남해안과 경상권, 제주도는 새벽까지 가끔 비 소식이 있겠다.

충남북부와 전라동부 내륙, 경남서부 내륙은 오후에서 저녁사이 곳에 따라 5∼40㎜의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제주도(해안 제외)가 20∼60㎜(제주도 산지 80㎜ 이상), 경남권 남해안 10∼50㎜(많은 곳 60㎜ 이상)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24∼34) <20, 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22∼31) <20, 0>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22∼34) <20, 0>

▲ 춘천 : [맑음, 맑음] (20∼34) <0, 0>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20∼30) <20, 0>

▲ 청주 : [흐림, 맑음] (24∼33) <30, 0>

▲ 대전 : [흐림, 맑음] (23∼34) <30, 10>

▲ 세종 : [흐림, 맑음] (22∼33) <30, 10>

▲ 전주 : [흐림, 흐림] (23∼33) <30, 30>

▲ 광주 : [흐림, 구름많음] (23∼32) <30, 20>

▲ 대구 : [흐리고 한때 비, 맑음] (22∼32) <60, 1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22∼27) <70, 10>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21∼27) <60, 10>

▲ 창원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22∼28) <70, 2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23∼28) <60, 30>

hu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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