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출생미신고' 영·유아 79명 수사...74명 소재파악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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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안 돼 경찰이 수사하는 출생 미신고 사건이 모두 79건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청은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받은 95건 사례 가운데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79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영유아는 모두 74명입니다.
경찰은 전산 오기와 아기의 생사가 확인된 사례들 가운데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되는 16건은 수사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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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안 돼 경찰이 수사하는 출생 미신고 사건이 모두 79건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청은 지자체에서 수사 의뢰받은 95건 사례 가운데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79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영유아는 모두 74명입니다.
경찰은 전산 오기와 아기의 생사가 확인된 사례들 가운데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되는 16건은 수사 종결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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