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유지 지원금’ 부정 수급 혐의…호텔 수사
김소영 2023. 6. 30. 19:53
[KBS 창원]진해경찰서는 고용유지 지원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창원의 한 호텔을 수사 중입니다.
해당 호텔은 2020년부터 약 2년 동안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아 이 가운데 일부를 부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해당 호텔을 압수수색한 뒤 근로자 급여대장 등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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