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전’ 개막

[KBS 제주]베트남 현지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알리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세계자연유산 제주 특별전'을 오늘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30일) 개막식에는 베트남 현지 언론 21곳이 참석해 14m 길이의 대형 스크린에 선보인 제주 홍보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비롯해 도심항공교통 UAM 제주 가상체험, 국제사진공모전 제주 작품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