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우연, 조미령에 버럭.."서한결 관리 잘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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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이 조미령에 찾아가 윤솔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54회에서는 강세나(정우연 분)와 채영은(조미령 분)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채영은은 강세나에 "너 지금 무슨 소리하냐. 그리고 로비에서 있었던 일 들었다. 너 아직 세나 브랜드 모델이다. 너 잘해보고 싶다고 내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다. 근데 그 각오는 다 어디가고 어처구니없이 윤솔씨한테 싸움을 거냐. 네가 가서 부딪혔다 들었는데 왜 그랬냐"며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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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54회에서는 강세나(정우연 분)와 채영은(조미령 분)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세나는 채영은을 찾아가 다짜고짜 따졌다.
강세나는 "알고 있었냐. 둘이 심상치 않은 관계인 거. 대표님, 메이크업이 문제가 아니고 진우(서한결 분) 오빠 관리 잘해라. 괜히 익명 게시판에 그런 말이 나오는 줄 아냐"며 채영은에 소리쳤다.
채영은은 강세나의 말에 "너나 네 아빠나 다짜고짜 참"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강세나는 "둘이 커플링까지 맞췄다. 케이크에 꽃다발까지, 오늘 둘이 여행 갔다는 소문 회사 전체에 쫙 퍼졌다. 그런데도 윤솔(전혜연 분) 걔 가만히 두냐. 지금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 줄 모르냐"며 언성을 높였다.
채영은은 강세나에 "너 지금 무슨 소리하냐. 그리고 로비에서 있었던 일 들었다. 너 아직 세나 브랜드 모델이다. 너 잘해보고 싶다고 내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다. 근데 그 각오는 다 어디가고 어처구니없이 윤솔씨한테 싸움을 거냐. 네가 가서 부딪혔다 들었는데 왜 그랬냐"며 정색했다.
강세나는 "윤솔이 그랬냐. 그렇게 고자질했냐. 아줌마, 내 말 끝까지 듣지도 않고 왜 걔 말만 듣고, 걔 말만 믿어 주냐. 윤솔이 걔가 얼마나 무서운 앤 줄 아냐. 나중엔 저한테 고맙다고 할 거다"며 고함을 지르고 자리를 떠났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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