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망사고 22%, ‘이륜차·킥보드 등’
신주현 2023. 6. 30. 19:47
[KBS 대구]대구의 사망 교통사고 5건 중 1건이 오토바이나 전동 킥보드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찰은 올해 발생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560건으로, 전체 사고의 11%였지만, 사망사고 비율은 22%로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내일(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이륜차의 번호판 가림이나 개인형 이동장치 탑승자의 안전모 미착용, 음주운전 등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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