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상상초월 근세포…첫방 ‘몸쓸것들’ 관전포인트3 [D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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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N·Kstar·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 측이 오늘(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정리했다.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은 그 누구도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피지컬 영역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몸쓸것들'은 오직 '몸'으로 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챌린지를 그린다.
이번 '몸쓸것들'을 통해서는 근수저 김민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근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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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은 그 누구도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피지컬 영역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게 가능하다고?" 월드클래스급 챌린지
'몸쓸것들'은 오직 '몸'으로 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챌린지를 그린다. "이게 가능하다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 핏줄 터지는 도전이 역대급 화제를 모을 예정.
특히, 힘과 관련된 상상 초월의 미션들은 그 자체만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아령 청기백기, 27톤 카 캐리어 끌기 등 그 어디에서도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월드클래스 미션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멤버들이 미션의 정체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 또한 빠질 수 없는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김민경의 활약은 '몸쓸것들'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다. 앞서 김민경은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거의 모든 운동 종목을 석권, '태릉이 놓친 인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민경의 '몸쓸것들' 출연 소식에 팬들이 환호한 이유 중 하나다.
이번 '몸쓸것들'을 통해서는 근수저 김민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근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경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가 경이로워한 진풍경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몸쓸것들' 박원우 작가는 "시청자들도 분명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귀띔해 그가 보여줄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 '피지컬 100' 4人4色 매력 터진다
'몸쓸것들'에는 '피지컬 100'으로 화제를 모은 출연진이 대거 합류했다. 130kg 거구 조진형, 근육 수트의 소유자 마선호, 똑부러진 현실판 원더우먼 장은실, 개그 본능 넘치는 국가대표 레슬러 남경진이 김민경과 함께 기상천외한 챌린지에 뛰어든다.
본격 예능은 처음인 이들은 현장에서 의외의 예능감과 입담을 드러냈다는 후문. 김민경은 예능 꿈나무인 멤버들과 친남매 같은 호흡을 과시, 완벽한 예능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이들이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에 도전하며 만들어 갈 드라마는 뭉클한 감동까지 안길 전망이다.
개그맨 최성민과 남호연은 '몸쓸것들' 중계팀으로 합류해 멤버들이 힘을 쓰는 동안 비어 있는 오디오를 책임진다. 두 사람은 멤버들을 채찍질하고 때로는 분노(?)를 유발하기도 하며 '몸쓸것들'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늘(30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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