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오중호 2023. 6. 30. 19:38
[KBS 전주]전북 보건환경 연구원은 그제(28),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를 올해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해보다 3주가량 빨리 발견됐다며 외출할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은 바이러스가 뇌로 퍼지면 치사율이 20퍼센트가 넘는다며 영유아와 노인은 예방 접종을 받을 것도 권고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좀 드셔보세요” “짭조름하네?”…‘횟집수조물’ 떠먹은 국민의힘
- 간호조무사도 ‘대리수술’ 정황…경찰 수사 시작
- ‘대곡소사선’ 개통식 야당 초청 논란…“의도적 배제”
- “전혀 제대로 작동 안 해”…나이스(NICE) 하지 못한 4세대 나이스(NEIS)
- “화장 비용 때문에”…생후 5일 영아 유기 부모 긴급체포
- [단독] ‘하얏트 난동’ 조폭이 찾던 배상윤…‘유령회사 의혹’도 수사
- [단독] 복지 관련 공무원이 복지급여 7천만 원 횡령 의혹…경찰 수사
- 중국, 내일부터 강화된 ‘반간첩법’ 시행…‘사진 촬영’도 주의?
- 부동의 1위 자살률…적극적 치료로 위험 낮춘다
- [크랩] 인도 그늘막에 주차하는 ‘노 양심’ 차량…“이제 큰일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