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VS 8000타자, 역대 11번째 대기록 달성 [MK현장]

김원익 MK스포츠 기자(one.2@maekyung.com) 2023. 6. 30.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현 VS 8,000타자.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과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역대 11번째 8,000타자 상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날 전까지 개인 통산 역대 7986타자를 상대했던 김광현은 4회말 임지열까지 이날 14명의 타자를 추가로 상대하면서 KBO리그에서 단 10명만 갖고 있었던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광현 VS 8,000타자.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과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역대 11번째 8,000타자 상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날 전까지 개인 통산 역대 7986타자를 상대했던 김광현은 4회말 임지열까지 이날 14명의 타자를 추가로 상대하면서 KBO리그에서 단 10명만 갖고 있었던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고척 서울)=김영구 기자
5회 말 키움의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김광현은 4.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호투를 펼치고 있다.

[고척(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