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남자가 좋아"...'12세 연상♥' 화사, 열애설→'말말말' 재조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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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마마무 화사의 과거 발언이 계속해서 재조명 되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 A씨와 5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상형에 대해 화사는 "순박한 남자가 좋다. 순박하고 소탈했으면 좋겠다"라며 "요즘 괜찮은 사람 있다. 요즘 핫한 사람이 있다. 이분이랑 상상 연애 중"이라며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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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마마무 화사의 과거 발언이 계속해서 재조명 되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화사가 12세 연상의 사업가 A씨와 5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A씨가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이에 화사 측 관계자는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화사가 방송에서 밝혔던 연애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화사는 1년간 짝사랑 끝에 평범한 직장인과 연애하게 된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화사는 "그 분(남자친구)이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저를 되게 밀어냈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그분이 '피곤해'라고 튕길 때도 저는 '보고 싶다. 피곤해도 보면 안 되냐'라고 매달렸다. 그 분도 사랑에 서툰 분이라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2019년 SBS '가로채!널'에 출연한 화사는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가 있었다"라며 "1년을 제가 따라다녔다. 이후 좋은 만남을 가질 때 오히려 그분이 더 저를 (좋아해 줬다). 너무나 한결같은 남자였다. 모든 세상의 남자들이 그런 줄 알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최근 방송분인 2020년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시와 이효리가 연애를 의심하자 화사는 "남자친구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행된 진실게임에서도 화사는 '1년 안에 키스한적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 결과 '거짓'이라고 밝혀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이상형에 대해 화사는 "순박한 남자가 좋다. 순박하고 소탈했으면 좋겠다"라며 "요즘 괜찮은 사람 있다. 요즘 핫한 사람이 있다. 이분이랑 상상 연애 중"이라며 이탈리아 배우 미켈레 모로네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화사는 최근 9년 간 몸 담아온 RBW를 떠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더불어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활약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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