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군자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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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연풍·칠성·장연 지역 9개팀 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연풍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고길성) 회원 20여명은 삼계탕·부침개·김치·과일 등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참가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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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 사진 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28일 연풍면 게이트볼장에서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연풍·칠성·장연 지역 9개팀 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연풍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고길성) 회원 20여명은 삼계탕·부침개·김치·과일 등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참가자를 격려했다.
경기 결과 장연팀이 16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연풍B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엔 이태훈 충북도의회 의원, 장옥자 괴산군의회 부의장, 송영순·안미선·김영희 괴산군의회 의원, 김창기 NH농협 괴산군지부장, 각 면 노인회장, 리우회장과 군자농협 이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임일영 조합장은 “오늘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게이트볼 동우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복지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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