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메인댄서' 퀸즈아이, 'UNI-Q'한 퍼포먼스로 컴백...D-6

[TV리포트=박지현 기자] 신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 신곡 'UNI-Q'(유니크)의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30일 자정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UNI-Q' 티저 영상을 공했다. 그리고 음원과 콘셉트를 일부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지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하얀 LED 불빛을 배경으로 퀸즈아이의 실루엣이 비쳐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오직 실루엣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퀸즈아이의 매혹적인 자태는 어둠도 단숨에 뚫고나오고 있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티저 영상에는 'UNI-Q' 수록곡 음원의 일부까지 담겨 기대감을 더했다. 리드미컬한 비트 사운드와 부드러운 신스 사운드는 독창적인 퀸즈아이의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다섯 소녀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퀸즈아이는 지난해 10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로 데뷔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UNI-Q'로 컴백한다. 강렬함을 보여줬던 데뷔 앨범과는 180도 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퀸즈아이는 'UNI-Q'를 통해 어떤 음악과 콘셉트, 그리고 '전원 메인 댄서',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한편, 퀸즈아이의 두 번째 싱글 'UNI-Q'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지현 기자 linsey@fastviewkorea.com / 사진= 퀸즈아이 공식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