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X안보현, 한여름 푸른빛 바닷가 왈츠 ‘심쿵’(이생잘)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6. 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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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신혜선X안보현,신혜선이 안보현에게 제안한 세 번의 고백 중 첫 번째 고백을 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측은 30일 5,6회 방송을 앞두고 청량한 푸른빛 바닷가에서 왈츠를 추는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투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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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잘’ 신혜선X안보현,신혜선이 안보현에게 제안한 세 번의 고백 중 첫 번째 고백을 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측은 30일 5,6회 방송을 앞두고 청량한 푸른빛 바닷가에서 왈츠를 추는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투샷을 공개했다.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왈츠를 추는 두 사람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 것.지난 방송은 문서하가 반지음에게 설렘을 느끼면서도 애써 자신의 감정을 잠재우려 하는 입덕부정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번생’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재안한 세 번의 고백 중 첫 번째 고백을 한다.사진=tvN 제공
문서하는 입덕을 부정했지만 반지음의 얼굴이 도심 곳곳 전광판을 수놓고, “좋아해요”라던 반지음의 고백이 환청처럼 들리며, 반지음의 빈자리가 신경 쓰이는 등 옆에 없어도 있고 있어도 있는 반지음 때문에 곤혹스러운 지독한 입덕부정기를 겪었다.

급기야 반지음은 강철 철벽이 무너진 문서하에게 “제가 딱 세 번 사귀자고 고백할게요”라며 최후통첩을 날려 두 사람의 달달한 관계 진전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과 안보현은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바닷가에 마주 선 채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이내 신혜선의 리드로 두 사람은 함께 왈츠를 추기 시작, 모든 연인의 로망을 자극하는 우아한 바닷가 왈츠를 선보이고 있다.

안보현은 살포시 미소를 지은 채 신혜선의 리드를 따라 한 손, 한 발 맞춰가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청량하고 싱그럽다.

특히 신혜선과 안보현은 이미 서로에게 깊숙이 빠져든 과다 설렘으로 안방극장에 심쿵주의보를 예고한다.

과연 안보현이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신혜선의 첫 번째 고백에 외면했던 수줍은 마음 모두 신혜선에게 드러낼지, 신혜선을 향한 마음을 점점 키워가는 안보현의 변화가 관전 요소가 될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6회 방송에 벌써 관심이 증폭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1일 방송되는 5회부터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반지음의 최초 생에 얽힌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운을 뗀 뒤 “문서하가 반지음에게 완벽하게 입덕하며 반지음과 문서하의 환생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특히 반지음과 문서하의 왈츠 장면은 아름다운 바닷가 배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를 연상시킬 만큼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할 명장면으로 완성됐으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방송.

MK스포츠 진주희 mkculture@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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