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선수가 뭘 아냐”…개딸들, 장미란에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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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정혁진 변호사
[김종석 앵커]
문체부 차관. 장미란 차관. 김대기 비서실장이 추천한 것으로 조금 일부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네. 김대기 실장이 이제 추천을 했는데,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여러 가지 조금 논란이 있었다고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장미란 선수, 지금 이제 차관이죠. 차관이 여러 가지 훌륭한 점들이 많긴 하고, 또 국민적 인기가 높은데. 문제는 또 이 행정가는 또 다른 차원이잖아요. 특히 또 나이가 이제 40입니다. 이제 그렇다 보니까 행정가로서 적합할 것인가. 또 너무 또 나이가 어린 것 아닌가 등등. 여러 가지 이제 어떤 이야기가 있어서. 그래서 ‘한번 만나봐라. 한번 만나봐서 면접 등을 해보고 한번 해보자.’라고 해서 직접 만난 사람들이 ‘아, 해도 충분하겠습니다.’라는 이제 견해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만큼 장미란 선수의 어떤 이 여러 가지 자세라든지, 또 식견이나 이런 것이 충분히 차관으로서 역할 할 수 있겠다는 것이 이 대통령실의 판단이 섰다는 것이죠.
그동안 장미란 선수를 취재했던 많은 기자들도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워낙 장미란 선수의 인품이나 이런 것들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본인이 또 이 체육행정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많은 공부를 했고 또 본인의 어떤 열정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다면 충분히 차관으로 임명할 만하다고 해서 대통령실에서 이번에 이제 했던 뒷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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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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