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후쿠시마 오염수 철회 결의안' 본회의 단독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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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국회 차원의 결의안이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오늘(30일)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 요구 제안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했고 무기명 투표를 통해 가결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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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국회 차원의 결의안이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오늘(30일)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 요구 제안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상정했고 무기명 투표를 통해 가결 시켰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합의되지 않은 결의안이라며 모두 퇴장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본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서 여야가 합의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청문회와 특위 구성 등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없었다며, 더 시간을 끈다면 국민의 질타를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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