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공장 화재…라오스 국적 40대 1명 사망
김진호 기자 2023. 6. 30.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영천시 화남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또 공장동 3동이 전소하고, 기숙사동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영천시 화남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라오스 국적 A(40대)씨가 숨지고, B(70대)씨가 전신 1~2도 화상을 입업다.
또 공장동 3동이 전소하고, 기숙사동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원 49명을 투입해 오후 6시 13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