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야구 카리엘로 영입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가 외인 수비수에 이어 공격수까지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30일 "강원FC가 브라질 공격수 야구 카리엘로(24·Yago Cariello·사진) 영입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최근 윙포워드 윤일록, 외인 수비수 마르코 투치(몬테네그로)에 이어 센터포워드 카리엘로까지 영입하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강원이 후반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FC가 외인 수비수에 이어 공격수까지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30일 “강원FC가 브라질 공격수 야구 카리엘로(24·Yago Cariello·사진) 영입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카리엘로는 2021-2022시즌 포르투갈 3부리그의 우니앙 산타렘에서 24경기 18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능력을 인정받은 카리엘로는 2022년 5월 포르투갈 1부리그 프리메이라리가의 포르티모넨세 SC와 첫 프로 계약을 맺은 뒤 2022-2023시즌 리그에서 25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신장 185㎝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춘 카리엘로는 공중볼 경합이나 헤더 능력이 뛰어나다. 최근 측면이 살아나고 있는 강원에게 효과적인 득점 루트로 떠오를 수 있다. 강원의 역습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출신답게 발기술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버티는 힘도 갖추고 있어 강원의 양 날개에 집중돼있는 견제를 덜어줄 전망이다.
최근 윙포워드 윤일록, 외인 수비수 마르코 투치(몬테네그로)에 이어 센터포워드 카리엘로까지 영입하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강원이 후반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도 여왕’ 장미란, 문체부 2차관 깜짝 발탁
- 박지현 “황의조, 성희롱 2차 가해 시달려…SNS 피해물 보이는대로 신고할 것”
- ‘삼척~포항 55분’ 동해선 내년 개통 속도
- 원주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불법 영업 재개 조짐에 칼 빼들었다
- 삼척 장호항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2200만원에 팔려
- 합참, 공포탄 발사해 민통선 무단통과 저지한 초병 포상휴가 검토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