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새농민회, 2023 한마음 전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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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경기도회(회장 송종헌)와 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가 29일 회원 상호 간 농업기술·정보 교류와 단합을 위한 '2023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다.
개막식에는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윤여창·우호희 한국새농민회 고문,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홍경래 본부장 NH농협 시·군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새농민회원이 농업·농촌의 진정한 지도자로 성장해 변화의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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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경기도회(회장 송종헌)와 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가 29일 회원 상호 간 농업기술·정보 교류와 단합을 위한 ‘2023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다.
새농민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화성에 있는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홀에서 열린 행사는 올해 새로 선정된 경기지역 새농민 부부 시상, 선정 30·20주년 부부 공로패 전달, 특강, 품목별 분과 세미나, 축하 공연 등을 일정으로 이뤄졌다.
개막식에는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윤여창·우호희 한국새농민회 고문,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수원농협 조합장),홍경래 본부장 NH농협 시·군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518쌍의 부부가 새농민으로 활동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영농 과학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종헌 회장은 개회사에서 “농업을 둘러싼 여건이 급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농·축산업을 잘 지켜 후대에 물려주는 새농민이 되자"면서 "앞으로 농민 권익 신장과 실익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홍경래 본부장은 “새농민회원이 농업·농촌의 진정한 지도자로 성장해 변화의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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