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인천국제공항과 '브레이브 트래블'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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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서비스사 데브시스터즈는 하계 성수기 여행객을 위한 공항 혼잡완화에 적극 참여한다. 신속하고 쾌적한 여행을 지원하는 셀프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내 스마트 체크인 공간을 다양한 쿠키 캐릭터로 구성하고 이용여객 대상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먼저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의 스마트 체크인존 5개소(제1터미널 C,G,L과 제2터미널 D,E 체크인카운터)와 총 210대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쿠키런: 킹덤' 캐릭터로 꾸민다. 여행을 컨셉트로 꾸민 대표 캐릭터 '용감한 쿠키'의 대형 조형물도 제1, 2여객터미널에 각각 1개씩 설치된다.
제1여객터미널 중앙에 위치한 27m 높이의 초대형 미디어타워에서는 셀프 서비스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3D 애니메이션 영상을 송출한다. '쿠키런: 킹덤' 캐릭터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까지의 설레는 여정을 담고 셀프 체크인과 셀프 백드롭(수하물 수속)을 안내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여객과의 스킨십도 강화할 예정이다. 7월18일부터 21일까지는 용감한 쿠키 인형탈 캐릭터가 인천국제공항을 직접 찾아가 여객과 소통하고 현장 이벤트를 함께한다. 셀프 체크인을 통해 발급받은 탑승권을 인증하고 용감한 쿠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선착순 500명은 여행 컨셉트로 꾸민 '쿠키런: 킹덤'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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