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ASAP’ 1억 스트리밍 기록...독보적 틴프레시 파워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6.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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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30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지난 2021년 발매한 두 번째 싱글앨범 'STAYDOM (스테이덤)'의 타이틀곡 'ASAP'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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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30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가 지난 2021년 발매한 두 번째 싱글앨범 ‘STAYDOM (스테이덤)’의 타이틀곡 ‘ASAP’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단일곡으로는 2021년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의 타이틀곡 ‘색안경’에 이은 두 번째 1억 스트리밍 기록이다.

스테이씨가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스테이씨는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두 번째 싱글 ‘STAYDOM’까지 3장의 앨범이 모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고유의 팀 컬러를 담은 음악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만큼 ‘글로벌 음원 강자’ 스테이씨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스테이씨는 데뷔곡 ‘SO BAD’부터 지난 2월 발매한 ‘Teddy Bear’까지 매 앨범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전원 메인 보컬’다운 탄탄한 가창력,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큰 인기를 끌며 ‘4세대 틴프레시 대표 걸그룹’으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7월 13일, 15일 양일간 일본 첫 단독 팬미팅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in Japan’를 개최하고 오는 8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MK스포츠 진주희 mkculture@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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