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전수조사 이틀 만에…영아 암매장 부부 체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생신고가 안 된 유령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거제에서 생후 5일 만에 숨진 아이를 신고 없이 야산에 암매장한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원 영아 시신 사건의 친모는 오늘(30일) 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북 영주에서 산사태로 집안에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4개월 여아가 끝내 숨졌습니다.
검찰이 서울 특급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폭력조직원 39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전수조사 이틀 만에…영아 암매장 부부 체포
출생신고가 안 된 유령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거제에서 생후 5일 만에 숨진 아이를 신고 없이 야산에 암매장한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원 영아 시신 사건의 친모는 오늘(30일) 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2. 영주 산사태로 주택 매몰…14개월 여아 숨져
경북 영주에서 산사태로 집안에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4개월 여아가 끝내 숨졌습니다. 영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0mm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3. 尹 "반국가세력" 발언 후폭풍…"쿠데타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 후폭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수석을 지낸 민주당 윤영찬 의원은 "윤 대통령이 사실상 쿠데타 수사를 벌인 뒤 대통령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4. '서울 특급호텔 난동' 폭력조직원 39명 기소
검찰이 서울 특급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폭력조직원 39명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꼬꼬무 찐리뷰] 308명 죽은 원진레이온 참사, 일본이 떠넘긴 '살인기계'가 시작이었다
- "네? 700만 원이요?" 스무 살 알바생 울린 명품 가방 사연
- 경찰 앞에서 무릎 꿇고 싹싹…"한 번만 봐달라" 대성통곡
- "씻겨달라" 아이 맡기고…육아도우미 불법 촬영한 아빠
- [영상] '내 팔다리 어딨어' 안절부절…CCTV에 찍힌 마약 중독 현실
- 마마무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 "화사가 적극 구애"
- [영상] 하얏트호텔서 문신 활보하며 위협하던 조폭들…계파 초월해 '전국적 연대'하고 있었다
- [Pick] "안 비켜?" 길 막은 고양이 공기총으로 쏴 죽인 60대
- 사람은 뻘뻘, 차는 선선?…그늘막 밑 1분만 세워도 과태료
- [뉴스딱] 경매장 탈출한 암소 "팔려가기 싫소"…11일 만에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