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멘토·시립성북청소년센터, 청소년 네트워크 구축 MOU

박새롬 기자 2023. 6. 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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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대표 안광배)가 최근 서울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성북구 청소년의 진로를 넓혀 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는 "성북구 청소년들이 막연한 진로에 대해 고민할 때 캠퍼스멘토의 진로교육 콘텐츠로 도움을 주겠다"면서 "시립성북청소년센터의 네트워크와 캠퍼스멘토의 교육 콘텐츠를 융합해 새로운 교육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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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사진 왼쪽)와 조남억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관장이 MOU를 체결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캠퍼스멘토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대표 안광배)가 최근 서울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성북구 청소년의 진로를 넓혀 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양측이 맺은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업연계 및 정보제공 상호 협력 △협력 네트워크 운영&개발 △성북구 청소년의 진로 확장 및 적성 발견 기여 등이다.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는 "성북구 청소년들이 막연한 진로에 대해 고민할 때 캠퍼스멘토의 진로교육 콘텐츠로 도움을 주겠다"면서 "시립성북청소년센터의 네트워크와 캠퍼스멘토의 교육 콘텐츠를 융합해 새로운 교육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캠퍼스멘토는 2011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진로캠프로 4200여 개교 80만명의 학생을 만나 왔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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