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주년’ 코요태, 2023년 ‘코요태 시대’ 서막 알린다
혼성그룹 코요태가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곡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국민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코요태는 지금까지 쉼표 없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물론, 2023년 역시 ‘코요태 열풍’으로 가득 채운다.
코요태는 오는 7월 12일 컴백을 확정, 디지털 싱글 ‘바람’으로 올 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것을 예고했다. 코요태가 앞서 2022년 서머송 ‘GO’(고)를 통해 여전한 국민 그룹의 인기를 입증해낸 가운데, ‘바람’을 통해 가요계에 어떤 시원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전 국민의 기대가 뜨거운 상황이다.
대중들 폭발적인 관심 속, 코요태는 컴백뿐 아니라 연말 단독 콘서트까지 예고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는 올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를 계획 중이다. 이는 앞서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었던 콘서트 ‘LET’s KOYOTE!’(렛츠 코요태)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을 뜨거운 열기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요태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가깝게 호흡하겠다는 계획이다. 컴백과 단독 콘서트는 물론, 8월 미국 공연을 비롯한 박명수와 함께하는 콘서트 ‘썸머나이트’, 그리고 각양각생의 페스티벌까지, 각종 무대를 휩쓸며 ‘코요태 시대’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코요태의 화려한 활동들은 방송가에서도 즉시 반겼다. 코요태 멤버들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뭉뜬 리턴즈’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멤버들 간 환상의 케미와 함께 예능감을 한껏 드러내며 국민 그룹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는 등 ‘영원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코요태는 데뷔 후 꾸준히 달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가요계를 넘어 방송계에서 어떤 활약상으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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