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영찬 쿠데타 발언, 악의적...대선 불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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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라디오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 대통령이 됐다고 주장한 민주당 윤영찬 의원을 향해 국민의 선택을 깎아내리는 악의적 발언이자 대선 불복 선언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윤영찬 의원이 주권을 가진 국민의 선택을 폄하하고 악의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말을 한 것 같다며 어느 국민이 그 말에 동의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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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라디오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 대통령이 됐다고 주장한 민주당 윤영찬 의원을 향해 국민의 선택을 깎아내리는 악의적 발언이자 대선 불복 선언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윤영찬 의원이 주권을 가진 국민의 선택을 폄하하고 악의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말을 한 것 같다며 어느 국민이 그 말에 동의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하다 하다 이제 선거 결과까지 '내로남불' 식으로 취사선택하는 모습에 기가 차다며 대선 불복 선언이자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전임 정부 국민소통수석까지 지낸 윤 의원이 정권교체 책임을 지고 반성은 하지 못할망정 패륜적 언사를 내뱉었다며 국회 윤리위 회부 등 모든 수단을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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