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아직 실속 없는 맨유의 이적시장...마운트만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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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속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입 작업이 지체된 사이, 바이에른 뮌헨이 등장하며 김민재 영입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맨유는 마운트 영입을 위해 무려 4번의 공식 제안을 했습니다.
이적설은 무성하지만, 여러 영입을 빠르게 진행하지 못하는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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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장하준 기자]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속이 없습니다.
지난 시즌을 프리미어리그 3위로 마친 맨유.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더 좋은 성적을 위해선 여러 포지션을 손봐야 하는데요. 하지만 영입 후보들이 계속 손에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해리 케인을 원했습니다. 맨유는 올여름 최전방 공격수 자원인 바웃 베호르스트, 앙토니 마샬과 결별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후 최전방 고민을 해결해줄 적임자로 케인을 낙점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이 같은 잉글랜드 클럽에게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맨유 이적이 무산됐습니다.
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 영입도 멀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유가 김민재를 원한다는 소식이 꾸준히 들려왔는데요. 하지만 영입 작업이 지체된 사이, 바이에른 뮌헨이 등장하며 김민재 영입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드디어 첫 번째 영입이 임박했는데요. 주인공은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 맨유는 마운트 영입을 위해 무려 4번의 공식 제안을 했습니다. 결국 6,000만 파운드 한화 약 1000억 원으로 첼시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적설은 무성하지만, 여러 영입을 빠르게 진행하지 못하는 맨유. 과연 올여름 어떤 선수들을 영입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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