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박주미, 전생·현생 오가는 출생의 비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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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박주미가 단 씨 일가를 뒤흔든다.
지난 29일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측은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리안은 단치감(김민준)의 부부 사진 액자를 유심히 들여다본다.
이어 김소저는 단등명(유정후)과 마주 선 채 사진 속 단치감의 얼굴을 가리키며 "서방님, 이분이 서방님 친부시랍니다"라면서 두리안에게서 들은 폭탄 고백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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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씨 두리안' 박주미가 단 씨 일가를 뒤흔든다.
지난 29일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측은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리안은 단치감(김민준)의 부부 사진 액자를 유심히 들여다본다. 이에 김소저가 "아는 분이에요?"라며 질문을 던지고, 두리안은 조심스럽게 "니 진짜 시아버지시니라"라는 답을 건넨다.
이어 김소저는 단등명(유정후)과 마주 선 채 사진 속 단치감의 얼굴을 가리키며 "서방님, 이분이 서방님 친부시랍니다"라면서 두리안에게서 들은 폭탄 고백을 날린다.
현생의 단등명은 충격에 휩싸인다. 산산이 깨져버린 단치감 부부 사진 액자처럼 엄청난 파란이 예고되면서, 현생의 단등명과 전생의 친부 돌쇠, 엉키고 뒤섞인 두 사람의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제작진은 "'전생과 현생이 첨예하게 엮이기 시작할 3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이기 위해 방송 당일이 아닌, 목요일에 이례적으로 깜짝 스포일러 영상을 준비했다"며 "과연 현생의 단등명과 관련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 것일지 7월 1일 방송될 3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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