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서 즐기는 와인과 미식
서지혜 기자 2023. 6. 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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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국내 최대 제철 대기업에서 근무했다.
이후 원자력 발전소를 비롯한 많은 기업에서 50여 년간 일하며 한국이 지금과 같은 산업화를 이룩하는데 일조했다.
이탈리아 남부 미식 여행은 팬데믹 해제 직후 기획됐다.
책은 이탈리아 남부 해안 마을과 그 고장에서 생산된 와인, 3000년 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올리브 나무와 올리브 농가 등을 모두 큼직한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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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남부 와인과 함게하는 미식여행 (송두진 지음, 이가서 펴냄)
[서울경제]
저자는 국내 최대 제철 대기업에서 근무했다. 이후 원자력 발전소를 비롯한 많은 기업에서 50여 년간 일하며 한국이 지금과 같은 산업화를 이룩하는데 일조했다. 쉬지 않고 달려오면서 놓치지 않은 게 여행이다. 이탈리아 남부 미식 여행은 팬데믹 해제 직후 기획됐다. 책은 이탈리아 남부 해안 마을과 그 고장에서 생산된 와인, 3000년 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올리브 나무와 올리브 농가 등을 모두 큼직한 사진으로 담았다. 이런 여정과 그 기록은 이제 막 은퇴하고 가정으로 돌아온 가장이 앞으로 준비할 힐링의 시간에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1만8000원.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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