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문재완, 키스보다 더 자주 하는 스킨십 뭐길래(관종언니)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유쾌한 부부 농담을 선보였다.

6월 29일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샵 이후, 두번째 강제은퇴! 여행브이로그 은퇴선언 합니다(부산여행,가족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부산으로 양가 합동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지혜는 문재완과 함께 호텔 내 야외 수영장에서 서로 선크림을 발라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우리 부부의 애정행각이다. 우리 키스보다 선크림을 더 자주 발라주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문재완은 "키스를 해? 부부끼리 키스를 했어?"라고 농담했고, 이지혜는 "우리도 키스를 해본 적은 있잖아"라고 반박했다.

문재완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는 부부가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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