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블랙아웃 예방해야"…과기정통부, 통신재난관리 심의위원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주요 기간통신사 네트워크 작업관리 실태 점검결과 등을 보고하는 '통신재난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안전 관련법 시행령 개정현황 △2022년 통신재난관리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이행현황 점검결과 △주요 기간통신사 네트워크 작업관리 실태 점검결과를 보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주요 기간통신사 네트워크 작업관리 실태 점검결과 등을 보고하는 '통신재난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안전 관련법 시행령 개정현황 △2022년 통신재난관리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이행현황 점검결과 △주요 기간통신사 네트워크 작업관리 실태 점검결과를 보고했다.
디지털 안전 관련법 시행령 개정현황 점검에서는 지난해 10월 발생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를 계기로 개정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전기통신사업법'의 하위 시행령 개정 경과 및 주요 개정내용을 보고했다. 이번에 보고한 3개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달 4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 통신재난관리 기본계획'에 대한 11개 주요통신사업자의 이행현황 점검결과를 보고했다. '주요 기간통신사 네트워크 작업관리 실태 점검결과'에서는 지난 2021년 KT 네트워크 장애 사고를 계기로 마련한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 방안' 중 네트워크 오류 예방·대응체계 강화 관련, 주요 기간통신사의 네트워크 작업관리 현황 및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실태 점검결과를 보고했다.
박윤규 제2차관은 "디지털 블랙아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예방·대비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축인간` 될 수 있냐" 면접관 질문에 "못하겠다"…불합격 통보 받아
- ‘성난 복근’ 공개한 조민, 김연주 “‘준공인’ 넘어선 新 정체성 도전…父 영향력”
- "우리 아빠랑 톰크루즈가 왜?"... 한밤 중 잠실에 등장한 톰크루즈
- "이게 라면이라고?"…악어다리가 통째로, 6만원짜리 `고질라 라면`
- 황의조 또박또박 자필 입장문…"불법행위 안해, 유포자 절대 선처없다"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
- 트럼프 2기 앞둔 美中 정상회담…시진핑 "디커플링 해법아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