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시너지…엑소 '히어 미 아웃'[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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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엑소는 30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엑지스트' 두 번째 선공개곡 '히어 미 아웃'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첫 선공개곡 '렛 미 인'으로 환상적인 보컬 시너지를 자랑한 엑소는 '히어 미 아웃'으로는 트렌디한 올드스쿨 무드를 자랑하며 극과 극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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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엑소는 30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엑지스트' 두 번째 선공개곡 '히어 미 아웃'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히어 미 아웃'은 올드스쿨 바이브가 느껴지는 알앤비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망설이고 있는 상대에게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가사와 엑소 멤버들의 달콤한 보컬이 특징이다.
첫 선공개곡 '렛 미 인'으로 환상적인 보컬 시너지를 자랑한 엑소는 '히어 미 아웃'으로는 트렌디한 올드스쿨 무드를 자랑하며 극과 극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엑지스트' 발표 전 전혀 다른 색의 두 곡을 미리 공개하면서 '엑지스트'를 대표할 타이틀곡은 어떤 곡이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SMP부터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댄스곡, 모두를 만족시키는 이지 리스닝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엑소인 터라 '엑지스트'에 어떤 음악이 담겼어도 만족할 만할 것이라는 기대가 쏠린다.
엑소는 정규 7집 발표를 앞두고 안팎으로 내홍을 겪었다.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가 양측의 오랜 논의로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다.
"위 아 원!"을 외치며 나아가던 이들은 딩고 뮤직 '킬링보이스' 스케줄을 바꾼 것으로 또 다시 불화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게' 된 팬들 앞에 과연 엑소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괜찮아, 뭐 어때!", "매 순간에 솔직할게. 단 한 순간도 후회 없게"라는 가사는 지금 팬들이 엑소 멤버들에게 듣고 싶은 말로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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