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고 당기는 건 안 해"…컴백 앞둔 엑소의 솔직 고백송 [N신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엑소가 정규 7집 컴백의 열기를 달구고 있다.
엑소는 3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두 번째 선공개곡 '히어 미 아웃'(Hear Me Out) 음원을 발표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엑소가 정규 7집 컴백의 열기를 달구고 있다.
엑소는 3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두 번째 선공개곡 '히어 미 아웃'(Hear Me Out) 음원을 발표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히어 미 아웃'은 올드스쿨 바이브가 느껴지는 칠(Chill)한 R&B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망설이고 있는 상대에게 꾸밈없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의 가사와 달콤한 보컬이 어우러진다.
가사에는 'Hear me out hear me out hear me out / 괜찮아 뭐 어때 / 망설일 필요 없는데 / Oh babe hold me closely / 신중한 그만큼 서투른 네 방식 / 난 밀고 당기는 건 안 해'라며 '절대로 내게는 안 보여준 / 모습을 하고 떠날 준비에 분주해 / 또 이런 대우를 받으며 배우는 / 너에게 도달하는 법 더욱 분명해'라는 상대방을 향한 솔직하고 귀여운 마음이 담겨 귓가를 사로잡는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8명의 멤버들이 다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집에서 함께 놀며 볼링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칠한 바이브의 노래와 영상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하기도 한다.
이처럼 엑소는 두 개의 선공개 곡을 발표하며 컴백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렛 미 인'(Let Me In)을 발표한데 이어 '히어 미 아웃'을 선보인 것이다.
컴백의 대미를 장식할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는 앨범명에 '존재하다'는 의미를 지닌 영단어를 사용, '엑소는 모든 순간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녹였으며, 엑소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엑소는 7월10일 오후 6시 정규 7집 '엑지스트'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