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사라 제시카 파커 "내 얼굴 마음에 안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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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58)가 한 방송에서 "나는 내 얼굴을 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다시 말하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최근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나는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내 자신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는 않는다"라며, "하지만 봐줄 만한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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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효경 기자]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58)가 한 방송에서 "나는 내 얼굴을 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다시 말하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최근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가 출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나는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는 내 자신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는 않는다"라며, "하지만 봐줄 만한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파커는 보톡스와 같은 시술에 대해 "항상 생각해 왔다"고 농담하며 "사람들에게 시술받기엔 너무 늦지 않았는지 물어본다. 그러면 사람들은 '글쎄요, 당신은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라고 말한다"는 것을 공유했다.
사라는 성형 수술을 받은 적이 없고, 또 비슷한 선택한 사람들에게 잘못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행자 하워드 스턴에게 "특히 여성에게 외모에 대한 강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왜 성형하는지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작년에 새 시즌을 처음 방송했을 때만 해도 '사라 제시카의 머리가 하얗다',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한 기사가 끝도 없이 쏟아졌다"라는 것을 언급했다. 또한, "나는 사람들이 문을 나설 때,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지난 6월 초 뉴욕에서 열린 '섹스 앤 더 시티'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난 25년 동안 우리 삶에서 일어난 일들을 통해 우리는 가족을 만들고 관계를 만들었다. 여러분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랜 세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효경 기자 hyooo@fastviewkorea.com / 사진=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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