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미궁 주점 살인사건...범인은 삿갓 쓴 도인?(‘용감한 형사들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감한 형사들2' 형사들이 무려 14년 동안 범인을 잡기 위한 추격전을 펼쳤다.
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에는 신용경, 김준호, 안덕영, 황규용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사건 일지를 공개한다.
범인의 정체는 바로 '삿갓을 쓴 도인'이었다고 하는데... 14년 10개월 동안 펼쳐진 범인과의 끈질긴 추격전은 30일 방송하는 '용감한 형사들2'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에는 신용경, 김준호, 안덕영, 황규용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사건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제 동생이 죽은 것 같다”라는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다. 신고자의 동생은 자신이 운영하던 주점에서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형사들은 복잡한 사건 현장에서 또렷한 범인의 지문을 찾아낸다. 하지만 지문을 육안으로 일일이 대조하던 시기라 범인을 특정하기 어려웠다.
형사들은 평소 피해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로부터 묘한 제보를 받게 된다. 알리바이마저 확실하지 않은 그의 제보는 과연 사건의 실마리일까, 아니면 범행을 숨기기 위한 거짓 제보였을까.
범인의 지문과 수상한 제보만 남긴 채, 사건은 14년간 해결되지 않고 남았다. 공소시효 만료를 단 세 달 앞둔 시점, 형사들의 끈질긴 추격 끝에 범인의 윤곽이 드러났다.
범인의 정체는 바로 ‘삿갓을 쓴 도인’이었다고 하는데... 14년 10개월 동안 펼쳐진 범인과의 끈질긴 추격전은 30일 방송하는 ‘용감한 형사들2’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엔하이픈, 포켓몬과 특별 컬래버레이션 나선다
- BIFF 이사회 집행위원회 “영화제 차질 없이 치러낼 것”
- 분열된 자아? 브라이언 체이스 ‘2U’ 콘셉트 아트 공개
- ‘바비’ 라이언 고슬링 내한 불발...“부득이한 사정”
- 뮤지컬 ‘보이A’ OST 네모 앨범 발매
-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7월 25일 유닛 데뷔…다채로운 프로모션
- ‘송지효 前소속사’ 우쥬록스 300억 투자 유치…이번엔 지급할까
- ‘컴백’ 김성규 “미니 5집, 좋은 선물로 다가가고파” [일문일답]
- 신혜선, ♥안보현에 첫 번째 고백한다 (이생잘)
- 무한확장 끝…‘NCT NEW TEAM’ 데뷔 리얼리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