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자격증 응시 청소년에 1인당 최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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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는 7월부터 '청소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1년 이상(신청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생 또는 그에 준하는 청소년 중, 지난 1월 1일부터 실시한 어학·자격증 등의 시험에 응시한 사람을 대상으로 1종의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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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7월부터 '청소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1년 이상(신청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생 또는 그에 준하는 청소년 중, 지난 1월 1일부터 실시한 어학·자격증 등의 시험에 응시한 사람을 대상으로 1종의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1일~10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적격 여부 확인 후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신청한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 책정된 예산은 1000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격요건과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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