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슬쩍' 소액결제로 2천만 원 챙긴 2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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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자리를 비운 사람의 휴대전화를 훔쳐 소액 결제를 통해 2천만 원 넘는 돈을 빼돌린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와 서울 성동구에 있는 PC방에서 휴대전화를 20여 차례 훔쳐 소액결제를 이용해 2천5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생활비 등에 돈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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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자리를 비운 사람의 휴대전화를 훔쳐 소액 결제를 통해 2천만 원 넘는 돈을 빼돌린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와 서울 성동구에 있는 PC방에서 휴대전화를 20여 차례 훔쳐 소액결제를 이용해 2천5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생활비 등에 돈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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