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숨진 함평 수리시설 감시원...노동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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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서 수문 관리자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고용노동청은 수리시설 감시원 제도를 운영하는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에 감독관을 보내 작업일지 등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A 씨는 농어촌공사와 도급계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수문 시설 점검과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업무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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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에서 수문 관리자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고용노동청은 수리시설 감시원 제도를 운영하는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에 감독관을 보내 작업일지 등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A 씨는 농어촌공사와 도급계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수문 시설 점검과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업무를 맡았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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