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 군인공제회 초급간부 자산관리 돕는다

안다솜 2023. 6.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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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전문기업 '한국재무설계'가 군인공제회 초급간부를 위한 '희망플러스 프로젝트'의 재무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재무설계 재무설계 전문가(CFP, AFPK)는 앞으로 군인공제회 재무컨설팅을 통해 금융역량 강화,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위험설계, 은퇴설계, 절세전략 등 초급간부를 위한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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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재무설계 전문기업 '한국재무설계'가 군인공제회 초급간부를 위한 '희망플러스 프로젝트'의 재무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으로 단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재무설계가 군인공제회 초급간부를 위한 '희망플러스 프로젝트'의 재무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한국재무설계]

군인공제회는 국방부와 초급간부가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정안정을 돕는 복지제도로 희망플러스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만 18~39세 군인공제회 회원인 초급간부의 건전한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재무설계 재무설계 전문가(CFP, AFPK)는 앞으로 군인공제회 재무컨설팅을 통해 금융역량 강화,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위험설계, 은퇴설계, 절세전략 등 초급간부를 위한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재무설계는 18년을 이어온 재무설계 전문기업으로 최근 군(軍) 금융경제교육을 활발히 진행해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으로 올바른 경제관 확립'을 주제로 국방뉴스에 보도돼 각 지역 군부대에서 관심받고 있다.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과 협약해 임직원 재무설계 복지 서비스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CFP 실무연수 집중프로그램 '실무지도자 제도 승인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산 형성 방법의 이해가 필요한 초급간부를 위한 이번 재무컨설팅 프로젝트 시행은 올바른 재무관념을 확립하게 하고 중장기적인 인생목표 달성에 크게 일조해 밝은 미래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초급간부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재무컨설팅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인공제회 초급간부 재무컨설팅 상담 신청은 오는 1일부터 군인공제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재무설계 또는 군인공제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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