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 새 CI 공개…‘글로벌 골프 그룹’ 청사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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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IT 기반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글로벌 골프 그룹으로의 도약'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혁신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CI를 30일 공개했다.
회사 설립 이후 약 10년 만에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회장은 "새로운 CI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이번 CI 공개는 스마트스코어가 미래지향적인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또 다른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골프 문화 산업을 바꿔나갈 스마트스코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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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의 이번 리뉴얼은 더욱 진화된 기업 브랜드 CI 외에도 그룹 차원의 CI를 신규 제작한 점이 눈에 띈다. 스마트스코어는 “플랫폼 서비스 이상, 골프 그룹으로의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며 “지난 10년간 국내에서의 놀라운 성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넘버 1’ 골프 플랫폼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그룹의 포부를 투영했다”고 설명했다.
보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서체, 그리고 스마트 블루 컬러(Smart Blue)를 메인으로 활용한 새 CI는 ‘미래’, ‘혁신’ 그리고 ‘골프’ 세 단어를 모티브로 삼았다. 새 그룹 비전인 ‘The Tomorrow of golf’과 함께 골프 업계에서 혁신적 행보를 이어온 스마트스코어의 정체성과 미래 의지를 표현했다.
회사 설립 이후 약 10년 만에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회장은 “새로운 CI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이번 CI 공개는 스마트스코어가 미래지향적인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또 다른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골프 문화 산업을 바꿔나갈 스마트스코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4년 설립된 스마트스코어는 태블릿으로 점수를 관리하는 골프장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 투자 유치 성공 이후 유통과 어패럴, 브랜드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VIG파트너스로부터 16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86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골프 관련 스타트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유니콘에 다가섰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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