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셈버' 출신 윤혁, 8억 원 대 사기…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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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인조 그룹 '디셈버' 출신인 윤혁 씨가 8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해 약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윤 씨는 지난달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고,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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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2인조 그룹 '디셈버' 출신인 윤혁 씨가 8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윤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씨는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해 약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윤 씨는 지난달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고,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첫 재판은 다음 달 7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윤 씨는 지난 2017년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바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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