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완투급 역투 후라도 상대로 최정·에레디아·박성한 클린업 출격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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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직전 경기 완투급 역투를 펼쳤던 키움 히어로즈 선발 제이슨 후라도를 상대로 필승 클린업 트리오를 내세운다.
이날 후라도를 상대로 SSG는 추신수(DH)-최주환(1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한유섬(우익수)-안상현(2루수)-이재원(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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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직전 경기 완투급 역투를 펼쳤던 키움 히어로즈 선발 제이슨 후라도를 상대로 필승 클린업 트리오를 내세운다.
SSG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과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최정·에레디아·박성한이 나란히 3~5번에 나서는 클린업 트리오를 선발 라인업으로 예고했다.
최근 3연패에 빠진 상황. 상대 선발투수는 직전 등판(6.24 두산전)에서 8.2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의 완투에 단 아웃카운트 1개가 모자란 역투를 펼쳤던 후라도다. 하지만 특별한 맞춤 라인업은 없다. 현재 팀의 베스트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러면서 김원형 SSG 감독은 “조금 페이스가 괜찮아지면 또 올라오는 것이니까 타순 효과를 보기 위해서라기 보단 회복 차원”이라며 팀의 돌격대장인 최지훈이 좋은 컨디션을 찾길 바랐다.
이날 후라도를 상대로 SSG는 추신수(DH)-최주환(1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박성한(유격수)-최지훈(중견수)-한유섬(우익수)-안상현(2루수)-이재원(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선발 투수는 김광현이다.
리그 홈런(19홈런)·타점(58타점) 1위 최정과 타율 1위(0.337) 에레디아가 나란히 3·4번으로 호흡을 맞추는 중심타선의 무게감은 리그 최강 수준이다. 거기다 최근 10경기 타율 0.378로 완연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성한이 5번으로 그 뒤를 받친다.
또한 최근 5경기 타율 0.357로 타격감이 좋은 추신수가 리드오프로 공격 선봉장에 선다.
상대 선발 투수에 대한 좋은 기억도 있다. 올 시즌 후라도는 SSG를 상대로 4월 21일 한 차례 선발 등판해 6.1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당시에는 전의산이 후라도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고척(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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