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다시 무더위 온다…토요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2023. 6.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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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1일)부터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낮에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지에는 최대 8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60mm 이상의 큰비가 예상되고요, 이 비는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수도권 내륙에 내일은 충남 북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 5~40mm가량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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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1일)부터는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낮에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남부 지방에 강한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경북 북부와 제주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남아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는 경북과 남해안 그리고 제주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서 계속해서 주의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제주 산지에는 최대 80mm 이상 경남 남해안에도 최대 60mm 이상의 큰비가 예상되고요, 이 비는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또 소나기도 내리겠는데요.

오늘 밤까지는 수도권 내륙에 내일은 충남 북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 5~40mm가량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에는 흐리고 곳곳에 안개가 끼겠는데요.

오후부터는 맑아지면서 자외선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이 때문에 내일 낮 최고 기온 서울과 춘천이 34도, 대구와 광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무더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 주 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는 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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