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페이, 7~8월 인센티브 확대…"50만 원 충전하면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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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인센티브는 당초 7%에서 10%로 올리고 구매한도도 매달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하계 휴가철, 나 자신과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소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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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인센티브는 당초 7%에서 10%로 올리고 구매한도도 매달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50만 원을 충전하면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날부터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 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 이상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현재 가맹점 등록이 취소된 지역 업소는 농협 하나로마트 등 모두 764곳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하계 휴가철, 나 자신과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소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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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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