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헤일리 앳웰, “서울 떠나며 뉴진스 음악 들어요” 감사 인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내한한 헤일리 앳웰이 한국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영어와 한국어 번역을 함께 올리며 손하트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앳웰은 “아름다운 한국에서 며칠을 보내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다. 서울에는 창의성과 생명력이 넘쳐난다. 많은 친절, 열정 및 환대.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방식에 대해 점점 더 흥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팝 음악… 음식… 축구… 패션… 대담하고 용감한 발언을 하는 아티스트와 감독이 있는 놀라운 영화 산업 - 임순례, 김기덕, 박찬욱, 봉준호 - 우리가 사랑하는 이 미친 공예의 많은 거장들. 오 예, 그리고 김치 순례를 할 기회가 생겼다. 나는 집에서 물건을 먹고 살고 마침내 고향에서 마법의 반찬을 맛볼 기회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금 더 오래 머물렀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서 저는 헤드폰에 NewJeans를 끼고 이 비행을 할 것이다. 다음 시간까지! 아 그리고 제 번역 앱이 너무 많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앳웰은 29일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톰 크루즈와 맥쿼리 감독은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준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액션 연기에 대해 "5개월 간 연습했다. 엄청나게 준비했다. 에단과 그레이스는 엄청난 팀워크를 발휘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헤일리 앳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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