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자매결연 농협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펼쳐

서륜 2023. 6. 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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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돕기에서 양 농협 임직원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문농협 담당 지역 양파 농가에서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류재신 조합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힘든 시기에 자매결연한 탄동농협이 1박2일 동안 일손을 거들어 큰 도움을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1박2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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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이 6월 28~29일 자매결연 농협인 충남 당진 석문농협(조합장 류재신)과 함께 ‘1박 2일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사진).

이번 일손돕기에서 양 농협 임직원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문농협 담당 지역 양파 농가에서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류재신 조합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힘든 시기에 자매결연한 탄동농협이 1박2일 동안 일손을 거들어 큰 도움을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1박2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농협은 2011년 6월 24일 자매결연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해오며 ‘협동조합간 협동’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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