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깜짝이야"…김태리, 머리 풀어헤치고 '악귀'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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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머리를 풀어헤치고 '악귀' 홍보에 나섰다.
김태리는 30일 "악귀 3,4화가 오늘밤 내일밤 10시에 방송됩니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특히 남다른 머리숱을 자랑하는 김태리가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채 찍은 그림자 사진은 머리를 풀어헤친 그림자로 나타나는 드라마 '악귀' 속 설정을 떠올리게 해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낸다.
김태리는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받은 뒤 악귀에 씐 공무원 준비생 산영 역을 맡아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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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태리가 머리를 풀어헤치고 '악귀' 홍보에 나섰다.
김태리는 30일 "악귀 3,4화가 오늘밤 내일밤 10시에 방송됩니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거리에서 찍은 김태리의 그림자 사진과 칠판에 쓴 사인이 사진에 담겼다.
특히 남다른 머리숱을 자랑하는 김태리가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채 찍은 그림자 사진은 머리를 풀어헤친 그림자로 나타나는 드라마 '악귀' 속 설정을 떠올리게 해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낸다. 귀여운 악귀 그림도 눈길을 끈다.
SBS 토일드라마 '악귀'(惡鬼)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방송 첫 주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에 진입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태리는 아버지의 유품을 건네받은 뒤 악귀에 씐 공무원 준비생 산영 역을 맡아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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