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희동이 찾기’ 캠페인 등

박석희 기자 2023. 6. 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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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시 승격 50주년 및 기부의 날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3일 기부의 날 행사 전까지 '희동이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동이'는 희망 동전의 줄임말로, 생활 속 방치된 동전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나눔을 위해 사용하자는 운동으로, 석수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석수2동 사회단체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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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2동 희망동전 나눔 운동 캠페인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시 승격 50주년 및 기부의 날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3일 기부의 날 행사 전까지 ‘희동이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동이'는 희망 동전의 줄임말로, 생활 속 방치된 동전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나눔을 위해 사용하자는 운동으로, 석수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석수2동 사회단체가 후원한다.

앞서 석수 2동 지난 15일 발대식을 열고,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센터, 상가, 희망하는 개인 등에 2500개의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전달된 저금통을 오는 11월 기부의 날 행사 전까지 회수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다.

시 승격 50주년 기념 도서 전시 안내문.

◇ 석수도서관, 안양 관련 도서 전시

경기 안양시 석수도서관이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4일부터 9월30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안양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사와 전통의 안양, 이야기와 인물로 보는 안양’ 등 안양의 역사 관련 도서를 포함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안양수필문학회 등에서 발간한 도서 총 22권이 선보인다.

도서관 개방 시간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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